동대구복합환승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226 게으른 여유......... 가족과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건넨지가 엊그제 같다. 중국은 한국이랑 한 시간의 시차를 가지고 있으니 1시간 이르게 새해를 맞은 한국의 단톡방에 인사말을 건네고 또 1시간이 지나고 중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인사말을 건넸으니, 뭐 새해를 2번 맞이한 느낌이랄까. 하여튼 그렇다. 새해맞이를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촬영하더라. 동시에 밖은 신년이라서 엄청 터뜨릴 것 같던 폭죽은 소리는 커녕 사람도 없었다. 중국은 9시에서 10시 사이에 상점이 문을 다 닫아서 온 천지가 조용하다. 내가 있던 동네만 그런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이런 점에서 중국도 일본이랑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떠들썩하던 담배값 인상은 비흡연자인 나랑 별 상관은 없지만,흡연률이랑 가격이랑 얼마나 상관있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내 주변의 흡연자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