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여행 - 낙안 읍성과 순천만 습지 순천은 11년도에만 두 차례로 가보고 그 뒤로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가 올해 드디어 친구들과 가보게 되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내려왔는데, 전라도 방향으로 가는 버스터미널이 어딘지 한참 찾다 여쭤서 간신히 제 시간에 맞춰서 버스에 탔다. ㅎㅎ;;;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런데 항상 올 때마다 여기가 아니면 대체 어디가 시내일까 궁금했음.. 이번에 택시 탈 때 기사분한테 물어봤었는데 다시 까먹었다. ㅎㅎ.. 한 번 순천 시내 구경해보고 싶다. 낙안읍성 먼저 갔다가 순천만 습지 가기로 결정~ 하지만 버스 배차는 정말 길게 잡혀있었고, 어쩔수 없이 택시 탑승.. 택시로 얼마 나왔더라.. 2만원은 그냥 넘었던 것 같은데. 하여튼 날씨 오질나게 더웠다. 그래도 그네도 타고, 내기 투호도 하고 저렇게 쉬고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