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209~ 4박의 일본여행(3-2) 도쿄도청 신주쿠 역은 정말 넓다. 어지럽다. 역 안에서 방위를 파악하는게 너무 힘들다. 아마 여기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역일거다.나오고 한 동안 벙쪄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일단은 나오고 봤다. 독특한 고층 건물이 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게임하다 알게 됬다. 모드학원 코쿤 타워. 도쿄도청 가는 길이라해서 그냥 쭉 갔다. 가는 길에 서점이 있길래 들렀다. 서점 또한 도쿄도청 가는길. 이제 슬슬 추워지고 있었다. 정말 번거로운 게 뭐였냐면. 패딩을 들고다니는데, 역에서는 더워서 입으면 땀이 나고, 밖으로 나오면 포개서 들고 다녀야되는데, 패딩 부피가 걸리적거릴 정도라 여러모로 처리하기 귀찮았다. 그래도 나오면 추우니 다시 입고 다닌다. 여튼 사진을 찍은 방향으로 쭈우 가면. 5분 채 지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