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6 용두산 공원 대구보다 부산이 더 친숙하다.... 지하철 사용도 대구 내에서는 열도 아니고 다섯 손가락 꼽을 정도다. 진짜. 솔직히 대구 내는 뭐.. 아무래도 사는 곳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가고자 할 의욕이 안난다는 것이 문제. 그런데 정작 부산 내의 명소는 가본 적이 없다.가본 곳이.. 음.. 서면, 해운대 정도? 그런데 예전에 갔었던 것은 별 의미도 없었다. 기억이 안나요. 그리하야 당초 여행 계획으로 부산 도착. 대구역에서 청도 할머니와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니 도착 시간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도착한 시간 때가 점심이었는지 인파의 정도가 대구역에 있을 때와 비교하는 건 초라했다. 이번에는 저번 방문과는 다르게 계획도 열심히 짜서 왔다? 외박을 해야되는데... 아쉽다 근데 거창한 준비에 비하면 총 지출은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