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141201 그 겨울, 상하이(2) 아침 출퇴근으로 분주한 상하이 시민들, 나만 여유롭나~ 먼저 간 곳은 이케아, 출발이 오전 10시니 이렇게 게으른 여행이 어딨습니까ㅋㅋㅋ 그.. 1층에 팔던 그 간단한 핫도그가 맛있었다. 가격도 쌌고, 내가 조사하기론 여기 이케아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고 있는데, 그냥 내부는 여타 다른 매장과 차이는 없다. 사실 내가 이런 쪽으론 관심이 없었기에 온 김에 보자~ 마인드로 봤다. 내부는 크리스마스 컨셉인 상품이 메인에 있었다. 중국도 크리스마스는 챙긴다.ㅋㅋ 쉬지도 않지만, 그냥 그 분위기를 즐기고 싶나~ 여행에서 돌아오고 난 뒤 위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는데, 진짜 크리스마스인 줄도 몰랐다. 생각보다 감흥이 엄청 없는 날이었음. 아 그리고 이 때 열이 엄청 났었는데.. 정말 붕붕 떠다니는 기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