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썸네일형 리스트형 161028 일을 하면서.. 올해 지금까지는 별 탈 없이 지나가고 있으면서도 소소하게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있다.미래에 대한 막연함 말고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하루라고 생각된다. 그래도 매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지금 하는 일을 언제까지 해야할지...언제 변환점이 될런지... 음...어떤 일을 해야 행복할지, 적어도 마음고생이 오래가지 않는. 지금 일하고 있는 선배 형이나 누나들 모두 좋은데,언젠가 다시 다른 길이 생긴다면 망설임없이 등지고 걸어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항상 돈이 문제니 아쉬울 뿐 학교 다닐 때가 그립다. 올해 졸업했건만, 자주 그리워하게 되니 나름대로 문제인 것 같다.내일을 더 기대하면서 살고 싶다. 하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