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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6 최근 폰 게임 근황 요즘 자주 들낙거리는 메가폴리스. 그냥 봐도 유명해보이는 건물들이 몇 보일 건데,중앙에 미 국회의사당, 그 뒤로 경회루, 그리고 그 오른편에 63빌딩. 왼편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여기선 없지만 하나은행 본사도 나온다. 최근 패치로) 심시티같은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류 되게 좋아한다. 그 외에도 경회루 위로 히메지 성, 그리고 그 바로 밑의 구간에 시부야 히카리에, 긴자 빌딩이 있다. 실제 시부야 히카리에 이거 근데, 현질 엄청나게 유도하는 게임인데, 타 계정을 1~2개만 빌릴 수 있어도 크게 키울 수 있다. 거기서 삥 뜯으면 됨. 요즘 하는 리듬게임 디모임. 2천원인데 질렀다. 여기 있는 음악/노래는 하나같이 좋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 난이도 10이라서 계속 붙잡게 되는 곡 ht.. 더보기
201307 칠포 및 칠포 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밤이었다. 그냥 일개 해수욕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었다. 호텔 앞에 있는 조형물. 내가 찍는 동안에도 한 분이 찍고 가시더라. 예쁘긴 하다. 사진 속의 호텔이 그나마 이 해수욕장의 위신을 살려주는 것 같다. 하나 독특한 건 아시아계열의 외국인이 물품을 파는데 호객을 할 때 하는 말이,"맛있어요~ 쫀득쫀득" 외국인 특유의 어색한 발음이 오히려 재밌었다. 거리를 좀 벗어나면 이렇게 텐트를 치는 곳이 있는데.. 이분들은 누구길래 이렇게 우르르 몰려다니능가?올 때도 소란스럽게 몰려오더니 텐드 다 치고 쉬고있는 곳에서진짜 사나이랑 또 다른 군가 하나 더 부르더니 어휴.그냥 진상 오만가지 너무 시끄러웠다. 공공장소에서는 나이불문하고 예절 지킵시다. 칠포 해수욕장 인.. 더보기
201306 용두산 공원 대구보다 부산이 더 친숙하다.... 지하철 사용도 대구 내에서는 열도 아니고 다섯 손가락 꼽을 정도다. 진짜. 솔직히 대구 내는 뭐.. 아무래도 사는 곳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가고자 할 의욕이 안난다는 것이 문제. 그런데 정작 부산 내의 명소는 가본 적이 없다.가본 곳이.. 음.. 서면, 해운대 정도? 그런데 예전에 갔었던 것은 별 의미도 없었다. 기억이 안나요. 그리하야 당초 여행 계획으로 부산 도착. 대구역에서 청도 할머니와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니 도착 시간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도착한 시간 때가 점심이었는지 인파의 정도가 대구역에 있을 때와 비교하는 건 초라했다. 이번에는 저번 방문과는 다르게 계획도 열심히 짜서 왔다? 외박을 해야되는데... 아쉽다 근데 거창한 준비에 비하면 총 지출은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