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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대만 여행

대만 푸딩

 

 메뉴판이 있었는데, 정확이 무엇을 주문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끝에 푸딩(布丁)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은 알았다.

 

시원한 얼음물에 순두부를 넣고 거기에 달달한 녹두와 팥, 곤약을 넣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만이 시가지에 있는 음식점들은 하나같이 비싼데 동네 물가는 정말이지 싸다. 상당히 위화감이 드는 물가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