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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송산 공항에서 타오위엔 공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타이베이에서 귀국할 때 송산 공항에서 타오위엔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그 때 안내데스크에서 받은 직통버스 관련한 종이를 한 장 받았습니다. 첫 차가 오전 5시 20분으로 거의 20분 간격으로 배차가 돼 있네요. 가격은 125원이고, 6번 정류장에서 1840번 버스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소요시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귀국 일정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보기
170528 게으른 대만 여행(2) Taiwan 20170527 - 0603 6박의 태만한 여행기 (2) 비가 많이 내렸던 6월 2일의 오전.. 오전.. 오전... 오후에도.. =2= 170528 2일차 호.. 날씨가 맑다 그래서 바로 출발한 곳은? 도착하니 흐려진 단수이(淡水)... 몇 군데 기차역을 방문해보고 난뒤에 느낀거지만 단수이역이 외관이 되게 멋진 축이었다. 타이중 가면서 여러군데 방문했을 때 역이 너무 오래되었거든.. 오래된 멋이 있기야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타이중역이나 기타 다른 역들도 신규 역사를 짓고 있더라. 자전거 탈 수 있으면 자전거를 탑시다. 어디서 탈 수 있는지는 모르겠고.. 카드 등록도 해야되던데.. 모르겠고.. 다음 기회에 ㅠㅠ 중국식 당면. 내가 좋아하는, 맛은 중국에 있던 표준 맛.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더보기
170527 게으른 대만 여행(1) Taiwan 20170527 - 0603 6박의 태만한 여행기 게으른 여행... 그것은 어떠한 일정도 잡지 않고, 최소한의 정보... 로 그 때 일은 그 때 생각하자- 라는 마인드로 간 여행입니다. 최소한의 정보의 예? 공항에서 숙소가는 공항버스 조사도 안하고, 교통카드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고.. 숙소 정확한 주소도 당일 공항 도착해서 확인하고, 여행 목적지 대략 어떤 곳인지는 알되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는... 써보니 미안할 따름; 저 혼자만의 여행은 아니고, 동생도 같이 간 거였지만. 잘 받아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동생은 학사 일정으로 3박만 하고 떠나고 저는 남아서 더 있다가 갔네요. =1= 17년 5월 27일 (흐림 陰) 블로그에 많이 나오는 곳.. 중화통신? 그 곳보다 50NT 더 싸고(1NT에.. 더보기